여름철 대표 질병인 식중독과 장염 모두 음식물 섭취 후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습도가 높아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어떻게 하면 예방을 좀 더 잘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식품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입니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상한 음식 등으로부터 전염되며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염이랑 식중독 차이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배탈이라 불리는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며, 식중독은 위장관 안에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겼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죠.
따라서 원인균 또한 유사하며 치료 역시 비슷합니다.
식중독 증상
복통, 구토, 설사, 피로, 탈수
장출혈대장균 0157:H7 감염된 경우 출혈성 대장염 증상 발생
식중독 예방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손 씻기 입니다. 모든 바이러스 및 세균은 손을 통해 옮겨지기 때문에 외출 후엔 반드시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되 2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리도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세요. 마지막으로 생선회 같은 날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1.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 소독, 세척 후 사용
2. 육류, 생선, 채소용 칼•도마 구분
3. 세착한 식재료 바로 조리 또는 냉장보관
4. 육류 중심도 75도, 1분 이상 익히기
- 어패류는 85도, 1분이상
5. 생고기 등 식재료•조리된 음식 구분
- 생고기, 식재로 냉장고 아래 칸
- 조리된 음식 위 칸에 보관
식중독의 대표적인 원인
최근에 의외로 식중독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이 야채 채소류라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특히나 채소류는 소독 세척 후 보관이나 섭취하셔야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식중독의 원인 바이러스인 살모넬라균은 가금류 포유류 장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으로 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기구를 만지는 과정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식중독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해 조금 귀찮더라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식중독 예방방법이었습니다!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레딧 회원 가입 추천인 친구추천 100원 상품 할인 쿠폰 (1) | 2023.08.20 |
---|---|
창상봉합술 변연절제 보험금 청구 상해 수술비 지급 (0) | 2023.08.20 |
넷플릭스 CEO K콘텐츠 간담회,최초로 배급된 한국 영화는? 국내 OTT 현황 (0) | 2023.06.22 |
핸드폰 바꿀 때 호갱 당하지 않는 꿀팁 (0) | 2023.06.22 |
비 올 때 자동차 운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0) | 2023.06.21 |
댓글